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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/모바일

유플러스 아이폰6 가격 인하(공시지원금 상향)

유플러스 아이폰 6 가격이 인하했습니다.

정확하게 말하면 구매 가격이 인하됐고 공시지원금이 올랐기 때문입니다.



아마도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 7s 및 아이폰 8을 위해 재고 정리를 하는 것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. 


아이폰 6는 3년 전에 출시한 모델이지만, 성능은 여전히 뛰어납니다. 디자인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4.7인치 화면으로 작은 폰을 찾는다면 이만한 제품도 없을 것 같습니다.


또한 출고가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.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현재 재고는 16GB와 32GB 밖에 없다는 것인데요.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자면 32GB 모델입니다. 16GB와 가격차이는 없으나 저장 공간이 두 배나 되기 때문입니다. 아이폰 시리즈는 외장 MicroSD 슬롯이 없기 때문에 저장공간을 늘릴 수 없으니까요.



(U+Shop에서 판매 중인 아이폰6 32GB 가격)


공식 홈페이지 내 쇼핑몰인 U+Shop에서도 아이폰 6 32GB를 살 수 있습니다. 현재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한 가지만 있고 재고도 있는 듯 합니다.


아이폰6 32G 가격은 37만 9500원으로 지금 출시되는 보급형 스마트폰 가격에 성능이나 디자인 모든 면에서 더 낫습니다.


데이터 일반 요금제에서도 201,000원 + 30,150의 지원금으로 148,350원에 살 수 있습니다. 24개월 할부 기준으로 월 6,180원이니 이 정도면 부담이 없는 수준이죠.



데이터 일반 요금제에서 지원금은 총 231,150원입니다. 용량 상관 없이 똑같은 지원금이 제공됩니다.



무제한 요금제인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에서는 346,15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아이폰6 16G는 21,250원이고 아이폰6 32G는 33,350원으로 거의 공짜나 다름 없는 수준입니다.


공식 몰에서 살 때도 이정도니 신도림이나 강변 테크노에서 사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


이상으로 유플러스 아이폰6 가격 정보였습니다.